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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은 지난 11일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칭화대 데이터사이언스연구원과 빅데이터 분야의 공동연구, 대학원생 교류, 공동 창업지원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빅데이터 연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작년 해당 대학의 본부 직할 연구원으로 출범한 바 있다.

우선 고성능 플랫폼에 강점을 가진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큰 시장을 기반으로 응용 분야에 강점을 가진 칭화대 데이터사이언스연구원은 특성을 살린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미국 빅데이터 분야 선도대학까지 포함하는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궁극적으로 빅데이터에서 공동학위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의 노하우와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을 연결해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협력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정미나 기자 |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