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칭화대 데이터사이언스연구원과 MOU 체결

- 빅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신설추진
– 글로벌창업 공동지원
– 양국정부 차원 빅데이터 분야 협력 창구역할 기대

칭화대`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원장과 필립 위 (Philip S. Yu) 칭화대 IDS 소장이 2015년 5월 11일 칭화대학교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원장 차상균)은 2015년 5월 11일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칭화대 데이터사이언스연구원(소장 필립 유)과 빅데이터 분야의 ‘공동연구’, ‘대학원생 교류’, ‘공동 창업지원’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 모두 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작년 해당대학의 본부 직할 연구원으로 출범한 바 있다.

양기관은 우선 고성능 플랫폼 분야에 강점을 가진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큰 시장을 기반으로 응용분야에 강점을 가진 칭화대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원의 특성을 살린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미국 빅데이터 분야 선도대학까지 포함하는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궁극적으로 빅데이터 분야에서 공동학위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기관의 노하우와 美 실리콘 밸리의 벤처 캐피털을 연결하여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협력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한·중(韓·中) 양국 최고대학의 본부 직속 연구원 사이에 맺어진 협약인 만큼 빅데이터 및 소프트웨어 진흥 분야에서의 정부차원 협력창구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원장이 칭화대 FIT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원장이 칭화대 FIT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은 강연을 통한 칭화대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차상균 원장은 칭화대 FIT관에서 ‘Paradigm Shift to In-Memory Enterprise Database Era & Beyond’를 주제로 강연하고,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의 패러다임 전환이 어떤 혁신을 이끌지 학생들과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