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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cam 2015-02-03 09-20-45-876

 

[이슈&뉴스] 스마트 스포츠 시대 ‘성큼’…한국은?

   ▼글로벌 기업의 각축장, 한국은?▼

 

  •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분석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한 글로벌 기업.이 기업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원천 기술은 국내 연구진이 만들었습니다.국내 기업과 정부의 무관심속에 적극적인 투자로 외국기업이 기술을 선점했습니다.

    <인터뷰> 차상균(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 : “우리나라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글로벌하게 생각한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첨단 기술 경연장인 CES에도 올해 처음 스포츠 기술관이 등장할 정도로 전세계는 스마트 스포츠 열풍입니다.

    피트니스 기술 산업만 전세계 수십조 원에 달하자 정부도 뒤늦게 이 신성장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기술개발에 지난해보다 약 50% 증가한 1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갈길은 멉니다.

    평창 올림픽이라는 호재를 이용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지원을 받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최민준(스포츠유니폼 개발기업 이사) : “평창 올림픽도 있고, 국내에서 IT 기술을 응용해서 다양하게 접근하려는 시도도 있기 때문에…”

    <인터뷰> 오일영(상명대 교수) : “해외마케팅이라든지, 기술개발 관련 특허라든지 이런 것들을 정부가 주도함으로써 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스포츠가 경제를 견인하는 스포노믹스 시대.

    IT강국 코리아에 발맞춘 체계적인 지원만이 스마트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